▲ 맨유의 Bryan Robson(사진 왼쪽)과 Ryan Giggs(오른쪽) |
지엠 글로벌 마케팅 총책임 자조엘 에와닉은 "맨유는 전 세계 어느 스포츠 클럽보다 가장 열정적인 서포터들을 보유하고 있다"며 "전 세계 쉐보레 가족은 맨유의 파트너가 된 것이 자랑스럽고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중심에 열정적인 팬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맨유 데이비드 길 대표는 "매우 다른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쉐보레와 맨유는 많은 공통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맨유와 같이 쉐보레도 최근 100주년을 맞는 등 유구한 역사를 갖고 있는 브랜드이며, 또한 전세계 140개국 이상에 자동차를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