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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헬기사고 희생자 서울 합동분향소 마련돼… 14일부터 추모객 방문

[재경일보 김시내 기자] '페루 헬기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합동분향소가 서울에 마련된다.

헬기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는 서울 중구 서소문동에 있는 해외건설협회 교육장에 13일 설치돼 14일부터 22일까지 추모객들을 받는다.

아울러 한국인 희생자가 속한 기업체 4곳도 별도의 빈소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