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조창용 기자] 네이버가 모바일 광고시장에 직접 뛰어들면서 업계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네이버는 오는 28일부터 모바일 광고 플랫폼인‘네이버 모바일 광고 플랫폼’의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네이버 모바일 광고 플랫폼은 네이버가 운영하는 모바일 서비스뿐 아니라 외부의 애플리케이션이나 모바일 웹에도 광고를 노출하는 플랫폼이다.
네이버의 모바일 광고시장 도전은 시장에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킬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