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페루 헬기참사 희생자 유해 리마 출발… 오늘 밤 인천공항 도착

[재경일보 김시내 기자] 페루 헬기 사고 희생자들의 유해를 실은 대한항공 전세기가 17일(현지시간) 수도 리마에서 출발했다.

전날 밤 리마 국제공항에 도착한 전세기는 이날 오전 9시50분경 이륙했으며, 한국시간으로 18일(오늘) 밤 늦게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