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으로 만든 빵을 먹고 하늘로 날아올라 아빠의 출근을 도와드리는 두 고양이 남매의 모험. 따뜻한 가족 사랑 이야기에 유치원에서 직접 배우는 신나는 동요와 화려한 플라잉 액션이 더해진 웰메이드 창작 가족뮤지컬 ‘구름빵’_주크박스플라잉어드벤쳐. 2009년을 시작으로 여섯 차례의 서울공연과 50여 지역의 전국투어를 통해 40만 관객이 관람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운 뮤지컬 구름빵을 2012년 여름방학 다시 서울에서 만난다.
매 공연 순간마다 창작 가족뮤지컬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뮤지컬 ‘구름빵’이 2012년 모든 어린이들이 기대할만한 놀라운 이슈를 준비했다. 주인공인 고양이 남매 홍비, 홍시 역할에 10세~11세 신예 아역배우를 발굴하여 캐스팅한 것이 바로 그것.
지난 4월21일. 오디션을 통해, 100여 명의 꿈나무들 사이에서 무려 8명의 홍비, 홍시 남매를 선발, 3개월간 발성부터, 연기, 안무, 음악까지 각 파트별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뮤지컬 배우가 되기 위한 강도 높은 훈련 과정을 겪고 있다. 1,000석이 넘는 대극장 무대에 한 달간 60회 전 회차를 모두 아역 주인공이 소화해낸다. 어린 시절부터 오랜 기간 동안 훈련하며 쌓은 튼튼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이룩한 K-POP 신화. 뮤지컬 ‘구름빵’은 탄탄한 기본기뿐만 아니라 어린이만의 밝고 순수한 감수성까지 갖춘 수많은 스타 꿈나무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오랜 기간 많은 관객에게 검증된 웰메이드 가족뮤지컬 ‘구름빵’.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세계 명작동화를 이제 먼 나라에서 찾지 않아도 된다. 우리에겐 베스트셀러 가족뮤지컬 구름빵-주크박스플라잉어드벤처가 있다.
대한민국 창작 가족뮤지컬의 살아있는 전설 뮤지컬 ‘구름빵’, 올 여름방학에도 어린이들의 감성비타민으로 마음의 건강을 책임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