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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강원도 원주에 새로운 전시장 오픈

▲ 푸조 원주 전시장
▲ 푸조 원주 전시장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강원도 원주시에 새로운 전시장을 오픈 한다고 17일 밝혔다.

원주는 수도권 접근이 용이한 신도시로써 직장인들이 증가하며 고연비 디젤 차량의 수요 또한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곳이다.

최근 BMW, 도요타, 크라이슬러 등 수입차 7개의 브랜드가 입점한 떠오르는 수입차 메카이다.

전시장은 대지 1528m2(462평), 건평 300평 지상 3층의 건물에 12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현재는 508, 3008, 308 SW 등 총 7대의 차량이 전시 중이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서울, 경기 지역으로 접근이 용이한 원주는 고연비 디젤 차량의 소비가 전체 수입차 판매량의 6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디젤 차량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은 도시이다"며 "원주 시민들에게 푸조 차량을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