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개도국 발언권 확대 '개혁' 연기… 미국 승인 지연 탓
보도에 따르면, IMF는 오는 9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연차총회에서 구조개선 개혁안을 확정지으려 했으나 미국 국내 승인 절차 지연 때문에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선진국의 IMF 지분 중 6%를 신흥국으로 이전하고 유럽 국가가 가진 이사 의석 9석 중 2석을 개도국에 양보하는 내용의 개도국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IMF 개혁안은 지난 2010년 12월 G20(주요 20개국) 정상이 발표한 '서울 선언'에 담겼다.
IMF 구조개선이 단행되면 한국의 지분율은 1.8%포인트 높아져 전체 회원국 중 지분율 순위가 18위에서 16위로 2계단 상승한다. 또 중국은 6위에서 3위로 올라서고 브라질과 인도가 10위권에 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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