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이규현 기자] 세계 최대 반도체 회사인 인텔은 지난 4분기 특별 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익이 48센트를 기록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의 64센트보다 16센트 하락한 것이지만, 시장 전문가들의 예측치 45센트는 웃도는 것이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35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38억9000만달러보다 약 4억달러 가량 줄었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35억3000만달러에는 조금 못 미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