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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설 맞이 귀향비 지원 및 구매 혜택

▲ 쌍용차, '코란도 C'
▲ 쌍용차, '코란도 C'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쌍용차가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이해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귀향비 지원, 각종 타겟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차종별 귀향비 지원은 '뉴 체어맨 W' 및 '체어맨 H' 뉴 클래식 구매 고객에게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을, '코란도 C'는 30만원을 지원해 준다.

또한 '뉴 체어맨 W', '체어맨 H'를 구매하는 고객의 가족 중 뱀띠 및 2013년 졸업생 또는 공무원, 교사, 정부투자기관 임직원 등이 있을 경우 각각 2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렉스턴 W' 및 '코란도 C'는 10만원을 지원해 준다.

이와 더불어 '코란도 C'는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옵션으로 선택하지 않은 고객에게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사은품으로 지급하고,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선택한 고객에게는 30만원을 할인해 준다.

'렉스턴 W' 및 '코란도 C' 고객이 노후 차량을 반납하면 최고 120만원을 보상해 주는 '새차 환승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귀향비 지원을 받지 않을 경우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인 2013 저리할부(36개월 선수율에 따라 1.3%~3.3% 저리할부), Long&Slim할부(최대 72개월 저리할부), 5.9% 저리유예 할부, 1년 거치 후 자유 상환하는 내 마음대로 할부 프로그램 등을 차종별로 운영한다.

한편, 쌍용차 출고 경험(신차 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재구매할 경우 대수에 따라 '체어맨 W&H'는 50만원~100만원(기존 체어맨 고객일 경우 120만원), '렉스턴 W' 및 '코란도 C', '코란도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는 10만원~5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