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콜스(JKOLS) 전화영어, 소셜커머스와 공동 이벤트 진행

이영은 기자 | 입력 2013.02.01 12:55

[재경일보 이영은 기자] 생필품으로 다가오는 영어, 그러나 이전 영어와는 분명히 다른 양상으로 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이르면 말하기 중심의 영어능력평가인 NEAT는 2015년에 치러지는 대입부터 수능을 대치할 예정이며, 2013년 대입 수시모집부터 일부 대학 및 학과를 대상으로 시험 활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토익점수는 빠지고 회사에서 자체 영어면접시험으로 대체하는 사례도 나오고 있다. 이렇듯 영어교육의 패러다임이 기존 독해/암기평가 중심의 평가에서 비로소 회화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바람직한 변화가 예상되나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여간 곤혹스러운 것이 아니다.

최근 가장 전화영어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업체로 많은 사람들은 단연 JKOLS(제이콜스) 전화영어를 꼽는다. 세계적인 교육네트워크 그룹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아직 교육방식이 미흡한 말하기 교육의 혁신을 이루어 가고 있다. 신문사가 운영하는 믿을 수 있는 전화영어 ‘제이콜스(JKOLS)에서는 2월부터 국내 5대 소셜커머스(쿠팡, 티몬, 위메프, 그루폰, 오클락)와 대대적인 공동이벤트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한다. 앞서 2012년 소셜커머스 1위 판매 및 1위 만족도를 기록한 바 있는 제이콜스(JKOLS) 전화영어는 금번 이벤트를 통하여 많은 남녀 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쉽게 영어를 시작하고 영어로 말하는 기회를 갖고자 금번 행사의 취지를 설명하고 전화영어의 의미를 부연설명 했다.

제이콜스(JKOLS) 전화영어는 날로 경제가 어려워져 가는 가운데 영어교육의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고자 경제신문사에서 어학연수를 대체할 만한 교육모델의 일환으로 시작되었다. 당초 예상보다 폭발적인 호응과 반응으로 최단기간 회원수 1만명을 돌파하며 하루 하루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관계자는 기존 전화영어의 단답식 회화 방식에서 벗어나 50가지가 넘는 업계에서 가장 다채로운 수강과목과 학습모델을 설계하고 전화영어의 향후 방향성을 리드해 나간 점을 한가지 비결로 꼽았다.

실제로 교육컨텐츠 품질관리에 있어도 타업계와의 차별을 구사하여 가격경쟁력 뿐만 아니라 품질경쟁력에 있어서도 업계최고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실제로 작년 9월 굴지의 세계 영어교육 네트워크 그룹인 네셔널지오그래피(National Geography) 본사로 더 잘 알려진 센게이지사(Cengage)와 캠브리지 대학교(Cambridge Universtiy) 출판부와 제휴를 체결하고 홈페이지 개편를 개편했다.

관계자는 “전화영어 업체가 이미 300개를 넘어가는 시점에서 고가의 전화영어가 더 고품질의 전화영어일 것이라는 기대는 깨져야 합니다.”라고 전하며 전화영어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회원관리, 교육과목, 전화영어 선생님의 능력을 언급하면서 가격에 대한 부분을 전했다.

“물론 제이콜스(JKOLS) 전화영어의 차별화 고객만족 서비스는 최고수준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수업 중 발생한 수강생의 불만사항을 바로 개선하고, 문제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는 고객만족 무한보장서비스 입니다. 수업에 불만이 있는 수강생은 JKOLS 서비스 매니저에게 전화로 개선책을 요청하면 됩니다. 불만을 접수받은 매니저는 수강생에게 일정기간 내에 개선할 것을 약속하고, 이를 이행하지 못하면 해당 수업을 무효처리하고 다시 수강을 진행하면 됩니다. 또한 전화영어 수업의 경우 선생님과의 호흡이 잘 맞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선생님의 변경조치를 당일 확정짓는 고객무한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라고 관리 수준의 우위를 언급했다. “그러나 가격문제를 고민하는 전화영어가 되어야 회원들이 부담없이 계속 할 수 있습니다”며 전화영어를 오래하기 위해서는 저렴한 비용의 중요성을 추가했다.

제이콜스(JKOLS) 관계자는 “한정된 시간에 영어학습의 효율성을 높이려면 자신에게 딱 맞는 효과적인 학습방법을 선택해야 한다”면서 “제이콜스(JKOLS) 전화영어는 목적성 있는 자기주도학습 시스템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사전 지식도 늘리고 학습효과도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소셜커머스 이벤트와 관련 2월부터 5대 소셜커머스의 해당 교육공간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2월 1일부터는 티켓몬스터, 오클락에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재 JKOLS 전화영어의 회원들의 경우 6개월 이상 꾸준히 학습한 회원들의 경우 말하기능력에 대한 적절한 평가기준이 모호하지만 실력향상 만족도가 있어 9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한번 회원이 되면 다수가 장기회원이 되는 착한 전화영어가 되겠다는, 이러한 교육사업을 통하여 값비싼 해외 어학연수 모델의 대체재가 되겠다는 포부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