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보레, '스파크' |
1월 내수 판매는 1만31대를 기록해 전년 동월 8041대 대비 24.7% 증가했다.
1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에 들어간 2013년형 쉐보레 스파크는 1월 한 달 동안 총 5125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47.7% 증가하며 내수 판매를 견인했다.
1월 수출 실적은 총 5만7179대를 기록, 전년 동월 5만4001대 대비 5.9% 증가했다.
CKD 방식으로는 총 8만4026대를 수출했다.
한국지엠 영업•마케팅•A/S부문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1월 순조로운 항해를 시작한 한국지엠은 사전 계약에 들어간 쉐보레 트랙스를 시작으로 올해 역시 경쟁력있는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고객 최우선의 공격적인 마케팅, 혁신적인 고객 서비스를 바탕으로 내수 성장세를 이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