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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나비부인' 염정아, 완벽 각선미+ 비비드 컬러로 시선 집중

드라마 ‘내사랑 나비부인’의 염정아가 든 가방이 화제다.

SBS 드라마 ‘내사랑 나비부인’의 톱 탤런트 출신의 남나비의 역을 맡은 염정아는 17일 방송분에서 화려한 웨이브 헤어에 모노톤으로 맞춘 코트와 그레이 레깅스를 매치하여 각선미를 자랑하였다. 특히 모노톤 룩에 포인트로 레드 컬러의 가방을 착용하여 완벽한 각선미와 함께 비비드한 컬러를 사용하여 톱 탤런트 다운 패션센스를 자랑하였다.

특히 이날 염정아는 유니크한 목걸이와 골드 스터드 장식이 화려한 가방으로 단조로운 룩을 화려하게 업그레이드 하였는데, 2회에 걸쳐 착용한 이 가방이 화제다. 이 가방은 그 동안 미란다 커를 비롯한 여러 패셔니스타들이 선택했던 사만사 타바사의 아젤. 염정아는 평범한 스타일에 단숨에 포인트를 불어넣는 과감한 선택으로 주목 받았다.

사만사 타바사의 아젤백은 비비드한 컬러와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는 가방이다. 특히 전면에 있는 '사랑을 이루어준다'는 자물쇠 모양의 액세서리는 세련된 디자인의 가방에 세심한 매력을 더해주며, 염정아가 과연 누구와 이어질 것인지 궁금하게 한다. 또한 볼드한 스터드 숄더끈을 늘어뜨려 더욱 화려하게 연출했다.

한편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남나비의 패션 센스를 볼 수 있는 드라마 ‘내사랑 나비부인’ 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드라마 ‘내사랑 나비부인’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