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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격 발매되는 프로젝트 그룹 'Team H'의 첫 정규앨범 [I just wanna have fun]은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과 촉망받는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인 Big Brother가 열정을 담은 앨범. 일레트로닉 음악을 지향하는 그룹 'Team H'의 음악성은 물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하는 그들의 세계관이 녹아있다.
이번 첫 정규 앨범에는 지난 23,24일 히로시마에서 시작된 'Team H'의 첫 투어 공연에서 미리 공개되어 1만 명의 관객을 열광케한 타이틀곡이자 가장 'Team H'스러운 트랙 ‘What is your name?’과 대중성을 가미한 ‘Feel the beat’ 두 타이틀 곡이 한, 중, 일 3가지 버전으로 수록되어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이는 그간 'Team H'의 음악활동에 보내준 아시아의 뜨거운 열기에 보답하고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마음이 담겼으며, 두 사람 모두 굉장히 즐겁게 한, 중, 일 세 가지 버전을 녹음 했다는 후문이다.
타이틀 곡을 비롯 심장을 뛰게 만드는 섹시한 비트의 ‘I just wanna have fun’, 미끄러지듯 쏟아내는 장근석의 랩이 인상적인 곡 ‘Party tonight’, 락과 일레트로닉의 환상조화가 돋보이는 곡 ‘Rock and roll tonight’, 폭풍 바운스를 부르는 ‘Liquor shot’, 몽환적 분위기에 취하게 만드는 ‘Welcome to my world’, 장근석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귀를 사로잡는 트랙 ‘Beautiful change’ 등 몸을 들썩이게 하는 총 12트랙이 담겨있다.
여기에 작년 일본에서 발매되어 오리콘 위클리 3위를 기록했던 [Lounge H The first impression] 미니앨범에 수록되어 큰 인기를 모은 ‘Can't stop’, ‘Gotta getcha’의 리마스터 버전까지 담겨있어 'Team H'만의 컬러를 더욱 물씬 느낄 수 있는 앨범.
초회 한정반 특전 DVD에는 타이틀 곡 2곡의 컬러풀한 뮤직비디오와 신나는 촬영 비하인드를 담아 장근석과 'Team H'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 팬들의 소장가치를 높이고 있다.
특히 'Team H'는 2011년 중화권 첫 EP앨범 발매 이후 아시아 전역에 돌풍을 일으키며 등장, 2012년 오리콘 위클리 3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한 바 있으며, ‘유엠에프 코리아 (UMF KOREA) 2012’, ‘섬머소닉(Summer Sonic) 2012’ 등 세계 페스티벌 참가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이번에 일본과 중화권에 동시 발매된 정규앨범이 또 한 번의 열풍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첫 정규앨범이 발매되는 오늘 27일과 28일 양일간 장근석과 Big Brother는 ‘2013 TEAM H PARTY – I JUST WANNA HAVE FUN’ 투어의 두 번째 도시 일본 고베 공연을 이어가며, 3월 6,7일 홋카이도, 3월 12,13일 치바, 3월 16일 상해, 3월 23일 태국, 4월 4일 대만 등의 아시아권을 들썩이게 만들 예정이다.
사진=트리제이 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