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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미, 빈민가 봉사활동 사진 공개 ‘개념 연예인’ 등극

모태미녀 김유미가 필리핀 빈민가로 봉사활동을 떠났다.

28일 탤런트 김유미는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com/yumm1012)에 쓰레기가 산을 이룬 필리핀의 PAYATAS 빈민가에서 봉사활동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유미는 “아이들에게 과자를 나누어주고 큰 기쁨을 선물 받았다”며 피딩 봉사 장면을 설명했다. 이어 김유미는 “필리핀 Payatas 쓰레기 마을에서 만난 수줍어하는 제네린”이라며 어린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마음 씀씀이가 더욱 아름다운 배우 김유미는 “우리가 꿈을 꾸면 PAYATAS 아이들에겐 현실이 됩니다”는 봉사자의 말을 빌려 나눔 실천을 독려했다.

한편, 김유미는 NGO단체 월드투게더 홍보대사로 활동할 때 자비로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당시 기존 연예인 홍보대사들과의 다른 행보에 귀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