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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옷을 입고 무엇을 하든 스타일리쉬한 이미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민희. 그녀의 다양한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화보를 전격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김민희는 타이트한 블랙 미니 드레스로 섹시한 느낌을 연출하는 것은 물론, 레이스 원피스로 순수한 매력까지 선보인다. 또한 화보의 여신으로 불리는 그녀답게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는 미공개 컷이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작년 <건축학개론>의 첫사랑 열풍에 이어 올 봄 현실연애의 모든 것을 보여줄 영화 <연애의 온도>에서 김민희는 겉으로는 쿨한 척 하지만 사랑 때문에 아파하는 여자 장영 역을 맡았다. 그녀에게 부일영화상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겨줬던 <화차>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일 이번 작품에서 김민희의 한층 진솔하고도 성숙한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연애의 온도>를 두고 “<러브픽션>보다 솔직하고 <건축학개론>보다 덜 포장된 로맨스”라고 일컬을 만큼 내숭 없고 가식 없이 현실연애의 모든 것을 파헤칠 김민희. 연애 경험 좀 있는 여성들이라면 그녀의 연기에 뜨겁게 공감하게 될 것이다.
고혹적인 자태의 화보로 대중의 눈을 사로잡은 김민희. 오는 3월 <연애의 온도>를 통해 진솔한 연기로 다시 한 번 관객들의 눈과 마음을 빼앗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