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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every1 <무작정 패밀리 시즌2> 22회에서 비투비 민혁이 민과 단우의 사이를 오해하는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스케줄을 마치고 집으로 들어가던 민혁은 수상한 차 안에서 민과 단우가 키스하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 차 문을 벌컥 여는 비매너를 보였다. 차 문을 열자마자 민에게 다짜고짜 소리지르는 민혁의 갑작스러운 행동과 이에 당황한 민의 의기소침한 모습에 둘이 실제 연인 사이가 아니냐는 의문을 갖게 했다는 후문.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동민이 야바위 게임에 빠져 가족들의 귀중품과 가보까지 날린 사연이 공개된다.
동민은 길거리 야바위꾼들의 사기에 가지고 있던 모든 돈을 올인해 전 재산을 홀딱 날렸다. 이에 흥분한 동민은 무작정 하우스의 가보 금 두꺼비에 손을 댔고 그 결과 가족들에 의해 집 안의 지하실에 갇히는 등 도박 중독자의 최후를 코믹하게 보여줬다.
눈에 먼지를 빼주는 것을 키스로 오해한 민혁의 창피한 사연과 야바위에 빠져 집안을 거덜낼 뻔한 장동민의 웃지 못 할 사연은 오는 3워 5일 오후 6시 <무작장 패밀리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