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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10월까지 '고속도로 안전 점검 캠페인' 실시

▲ 한국타이어, '고속도로 안전 점검 캠페인'
▲ 한국타이어, '고속도로 안전 점검 캠페인'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한국타이어가 이번달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고속도로 안전 점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화성(서해안), 입장(경부), 음성(중부), 화서(창원상주), 칠곡(경부), 여산(호남), 진영(남해안) 등 총 7개 휴게소에서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진행된다.

각 휴게소에는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서비스 팀을 통해 타이어 공기압, 못박힘, 마모 상태 등을 포함한 타이어에 대한 전반적인 무상 안전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올바른 타이어 사용 및 관리 방법 등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국내 타이어 업계 1위 기업으로서 올바른 타이어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타이어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품질 보증기간 6년', '찾아가는 무상점검', '바른 타이어, 바른 서비스' 캠페인을 전개하며 고객 가치 중심의 타이어 서비스를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