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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이면 어김없이 시청자들의 흥을 돋우는 대한민국 버라이어티의 원조 [전국노래자랑]을 영화화하며 화제를 모은 영화 <전국노래자랑>이 5월 개봉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관객 맞이 행보에 나섰다.
영화 <전국노래자랑>은 국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에 출전한 참가자들이 단 한 순간, 인생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꿈의 무대에 서기까지의 과정을 웃음과 감동으로 그려낸 작품.
특히 대한민국 안방을 책임지고 있는 웃음의 달인, 이경규가 제작자로 나서 세간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오직 영화에 대한 꿈과 열정으로 <전국노래자랑>의 제작에 나선 그는 “<전국노래자랑>은 꿈을 되찾는 이야기다. 진심 있는 사연으로 관객들에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선보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해운대><방가? 방가!><광해, 왕이 된 남자><타워>까지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충무로 대표 개성파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김인권은 아내의 미용실 셔터맨에서 댄스가수에 도전하는 주인공 '봉남'역을 맡아 유쾌한 코믹 시너지를 기대하게 한다.
또한 원조 [전국노래자랑]의 32년 역사를 함께한 수많은 참가자들의 실제 사연들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시나리오를 통해 일생에 단 한번 무대 위의 주인공이 되는 짜릿한 순간을 선사하며, 전 세대의 폭넓은 공감은 물론 화끈한 웃음과 가슴 뭉클한 감동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3년의 제작기간, 웃음의 달인 이경규 제작, 충무로 웃음 보증수표 김인권의 만남 만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전국노래자랑>은 오는 5월 2일,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버라이어티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웃음의 달인 이경규와 웃음 보증수표 김인권의 유쾌한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국민 버라이어티의 원조 <전국노래자랑>은 오는 5월 2일, 딩동댕 실로폰 소리와 함께 열정 가득한 첫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