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쉐, 서울 모터쇼 참가 |
포르쉐는 이번 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뉴 카이맨과 뉴 카이맨 S를 선보이며, 총 9종의 모델을 전시할 계획이다.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뉴 카이맨과 카이맨 S를 비롯, 911 카레라 4S 쿠페 & 카브리올레, 박스터 S, 파나메라 4플래티넘 에디션, 카이엔 디젤, 카이엔 S 디젤, 카이엔 터보 S 등 포르쉐의 풀 라인업이 전시된다.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 마이클 베터 대표는 "911이 50주년을 맞이한 의미 깊은 해에 서울 모터쇼라는 큰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모터쇼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포르쉐의 철학과 가치를 알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르쉐는 올해 911 모델 탄생 50주년을 맞이해 서울 모터쇼 포르쉐 부스에 911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히스토리 존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