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셉트 카 '렉서스 LF-LC' |
이 두 모델은 도요타의 하이브리드 및 첨단 기술을 접목시킨 컨셉트 카이다.
미국 캘티 디자인 센터의 작품으로 유명한 렉서스 LF-LC(Lexus Future Luxury Coupe)는 한국인 디자이너의 감성이 담긴 미래 지향적 디자인의 스포츠 쿠페다.
6인으로 구성된 디자인 팀 중 2인이 한국인으로, 캘티 디자인 센터의 디자이너 벤 장은 내부 디자인 총괄을, 에드워드 리는 외관 디자인을 맡아 화제를 낳았다.
▲ 컨셉트 카 '렉서스 LF-LC' 실내 |
▲ 컨셉트 카 '도요타 FT-Bh' |
▲ 컨셉트 카 '도요타 FT-Bh' 실내 |
이 외에도 이번 모터쇼에 차세대 하이브리드로 평가 받는 프리우스 PHV(Plug-in Hybrid Vehicle)를 전시하고, '친환경 자동차 시승 행사'도 마련했다.
한국도요타 관계자는 "렉서스 LF-CC와 도요타 FT-Bh의 이번 서울 모터쇼 전시는 운전의 즐거움과 친환경을 모두 고려한 도요타 렉서스 하이브리드 기술의 본질을 국내 고객들께 직접 소개하기 위한 것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