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세라티, '올 뉴 콰트로포르테' |
이번 모터쇼에서 플래그십 세단 올 뉴 콰트로포르테와 4인승 카브리올레 그란카브리오 MC를 국내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올 뉴 콰트로포르테는 플래그십 세단 콰트로포르테의 6세대 모델로 5세대 콰트로포르테가 태어난 지 10년 만에 그리고 콰트로포르테가 첫 선을 보인 지 꼭 50년 만에 선보이는 기념비적인 모델이다.
아시아 지역에서 개최되는 모터쇼에서는 서울 모터쇼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이 외에도 마세라티 부스에는 작년 9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고성능 쿠페 그란투리스모 스포츠도 함께 전시될 계획이다.
FMK 김영식 전무는 "마세라티의 대표 모델 콰트로포르테 탄생 50주년인 올해 올 뉴 콰트로포르테를 포함, 마세라티만의 철학이 담긴 신차들을 서울에서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이번 참가를 계기로 점점 증가하고 있는 하이퍼포먼스 카 시장에서 마세라티의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