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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서울 모터쇼서 국내 최초 슈퍼카 'LFA' 공개

▲ 렉서스, 슈퍼카 'LFA'
▲ 렉서스, 슈퍼카 'LFA'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렉서스 브랜드가 오는 29일부터 개최되는 '2013 서울 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렉서스 슈퍼카 'LFA'를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LFA는 렉서스 브랜드의 프리미엄 스포츠 성능을 나타내며, 후지 스피드웨이로부터 이니셜을 따온 "F" 라인업(예, IS F, GS 350 F SPORT 트림 등)의 정점에 서있는 모델이다.

운전자가 원하는 방향대로 즉각적으로 반응함으로써 차량과 운전자 간의 일체감을 더하며 렉서스가 추구하는 감성 주행을 최고 수준의 차원에서 실현해 낸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 렉서스, 슈퍼카 'LFA'
▲ 렉서스, 슈퍼카 'LFA'
특히 LFA는 4.8L V10(10기통) 엔진이 탑재돼 560마력의 엄청난 힘과 0Km에서 100Km 도달까지 걸리는 시간은 불과 3.7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렉서스 관계자는 "이번 모터쇼에 렉서스 슈퍼카 LFA 전시를 통해, 실제 판매중인 렉서스 F 라인업에 담긴 렉서스의 변화를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