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피니티, 'LE 컨셉트' |
차별화된 디자인과 공기역학 효율성을 결합한 LE 컨셉트는 인피니티의 첫 번째 제로 에미션(Zero-Emission) 럭셔리 세단이다.
소형 리튬 이온 배터리, 인텔리전트 파크 어시스트, 어라운드 뷰 모니터 등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모델로, 플러그 또는 케이블 없이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는 무선 충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LE 컨셉트는 내년 글로벌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일본 브랜드 최초의 디젤 세단인 올 뉴 인피니티 M 디젤(M30d)을 비롯해 G25, EX37, FX30d, JX35, QX56 등을 전시한다.
인피니티 켄지 나이토 대표는 "이번 서울 모터쇼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의 진가를 더욱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미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