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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키프로스 국가 신용등급 'CCC'로 또 강등

[재경일보 이규현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키프로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CCC+'에서 'CCC'로 한 단계 내렸다고 AFP 통신이 22일 보도했다.

앞서 S&P는 지난해 12월 21일 키프로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B'에서 'CCC+'로 낮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