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안 칼럼 재규어 디자인 총괄 디렉터 |
재규어와 랜드로버의 디자인을 이끌고 있는 이안 칼럼과 데이비드 새딩턴은 서울 모터쇼를 방문해 국내에 처음 공개되는 재규어 F-TYPE과 XJ 얼티밋, 올 뉴 레인지로버 등의 공개 및 차량 발표를 직접 진행한다.
▲ 데이비드 새딩턴 랜드로버 디자인 스튜디오 디렉터 |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대표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 디자인 대가들이 서울 모터쇼를 찾는다는 것은 재규어 랜드로버가 모터쇼에서 선보이는 차량의 높은 가치와 빠른 성장세의 한국 시장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의미하는 것이다"며 "서울 모터쇼를 통해 재규어와 랜드로버가 가진 디자인 역량과 미래 디자인에 대한 철학을 국내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재규어 코리아는 22일 재규어 페이스북을 통해 이안 칼럼이 직접 녹화한 '서울 모터쇼 초청 영상'을 공개한다.
이안 칼럼은 1999년 재규어 수석 디자이너로 임명된 이후 뉴 XJ, 뉴 S-Type 페이스 리프트를 시작으로 2007년 혁신적인 디자인의 XF와 2009년 XJ를 연달아 공개하는 등 재규어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있는 디자이너이다.
데이비드 새딩턴은 올 뉴 레인지로버와 레인지로버 이보크 등 전 세계에서 극찬을 받고 있는 랜드로버의 변화된 디자인을 이끈 랜드로버 디자인 스튜디오 디렉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