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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서울 모터쇼서 '올 뉴 링컨 MKZ' 등 12종 전시

▲ 포드, '올 뉴 링컨 MKZ'
▲ 포드, '올 뉴 링컨 MKZ'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포드 코리아가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3 서울 모터쇼'에 총 12종의 포드와 링컨 모델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 포드, '올 뉴 퓨전 하이브리드'
▲ 포드, '올 뉴 퓨전 하이브리드'
포드 코리아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올 여름 공식 출시를 앞둔 프리미엄 중형 세단 올-뉴 링컨 MKZ와 올-뉴 링컨 MKZ 하이브리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뉴 포커스 TDCi 디젤, 퓨전 하이브리드, 올-뉴 링컨 MKZ, 올-뉴 링컨 MKZ 등 총 네 종의 2013년 신차도 공개할 계획이다.

▲ 포드, '머스탱 쉘비 GT 500'
▲ 포드, '머스탱 쉘비 GT 500'
이 외에도 스포츠카의 전설이자 머슬카의 상징인 '머스탱 쉘비 GT 500'도 공개한다.

포드 코리아 정재희 대표이사는 "포드의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은 세계적인 수준의 모델 포트폴리오를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고자 하는 포드 코리아의 계획을 직접 확인하게 될 것이다"며 "이번 모터쇼는 강화된 퍼포먼스와 더욱 섬세해진 디자인, 고연비, 친환경으로 대변되는 포드와 링컨의 리더십을 확인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