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드, 평촌 전시장 신규 오픈 |
평촌 전시장은 약 730평의 지상 3층 규모의 단독 전시장으로, 전국 포드•링컨 전시장 중 사상 최대 규모이자, 안양/평촌 지역 내에 위치해 있는 수입차 전시장을 통틀어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총 12대의 차량이 전시 가능하며 판매, 서비스, 정비 공정까지 모든 과정을 한 곳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3S(Sales, Service, Spare Parts) 형태로 구성돼 고객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평촌 전시장은 하루 40대 이상의 정비 작업이 가능하며, 경기도 지역 내 포드•링컨 전시장 최초로 '판금, 도장, 공정'까지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종합 서비스센터를 갖춘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내부에는 수입차 전시장 최초로 여성 고객 전용 휴게실을 완비했다.
이 외에도 구매 상담 및 차량 정비를 기다리는 동안 각종 다과 및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편의 시설과 함께 40대까지 수용 가능한 넓은 주차 공간을 갖췄다.
포드 코리아 정재희 대표이사는 "이번 평촌 전시장 오픈으로 경기 남부 지역까지 영역을 확대해 집중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편의 시설 및 우수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며 끊임없이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