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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단독중계와 프로그램 재정비를 위해 한 달간 휴식에 들어갔던 JTBC <신화방송>이 4월 7일 컴백을 알리며 ‘손 맛’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공개했다.
‘은밀한 과외‘에 이어 <신화방송>이 야심차게 내놓은 ‘손 맛’은 신화가 매일 가족을 위해 정성 가득한 밥상을 차리는 어머니의 손 맛에 도전해 맛 대결을 펼치는 것.
신화는 어머니만의 특별한 요리비법을 전수받은 후 어머니의 손 맛을 그대로 재현하고 어머니의 손 맛을 기억하는 가족들이 신화의 손 맛과 어머니의 손 맛 중 어머니의 손 맛을 가려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예인 가족 중심으로 진행되는 ‘손 맛 버라이어티’는 어머니의 손 맛뿐만 아니라 아내, 시어머니, 남편 등 가족의 손 맛으로 폭넓게 접근할 예정.
<신화방송> 윤현준PD는 “손 맛이라는 정겨운 주제를 통해 신화의 유쾌함에 가족의 정까지 더해져 일요일 저녁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기분 좋고 맛깔 나는 방송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신화 멤버들은 매회 요리하는 모습을 통해 개개인의 새로운 매력 발산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
또한 제작진은 ‘신화가 얼 만큼 어머니의 손 맛을 재현해내는가’와 ‘내 가족의 손 맛을 맞힐 수 있을까’에 대한 긴장감이 ‘손 맛’ 의 관전 포인트가 될 거라고 귀띔했다.
새롭게 변신한 JTBC <신화방송>은 4월 7일 일요일 저녁 7시 35분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