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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세르지오 호샤 사장에게 스파크 전기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한국지엠이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3 서울 모터쇼'에 총 3000㎡ 규모의 쉐보레 전시장을 마련하고, 차세대 순수 전기차와 쇼카를 포함한 총 23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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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엠, 스파크 전기차 |
특히 개막 첫 날인 29일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한국지엠 전시관에 들러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에게 스파크 전기차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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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크 전기차 |
아울러 한국지엠은 모터쇼 기간 중 'Find New Chevy'를 주제로 팝핀, 셔플 댄스를 즐기는 쉐비 비트 & 댄스, 퀴즈 이벤트 쉐비 퍼즐, 동작인식 레이싱 프로그램으로 꾸며진 '쉐비 쇼타임'을 하루 네 차례 운영한다.
또한 내달 7일에는 쉐보레 레이싱팀 사인회를 열어 모터스포츠가 일반인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모터쇼 현장 전시 차량 중 'The Car of The Chevrolet'를 선정하는 온라인 투표 이벤트를 열고 추첨을 통해 탭북, 백화점 상품권 등을 제공하며, 쉐보레 페이스북을 통해 모터쇼 전시장 관람객 사진 중 가장 스타일리시한 사진을 선정하는 '쉐비 포토 콘테스트'도 개최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