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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프라자, 서울 모터쇼서 전기차 '예쁘자나 S4' 최초 공개

▲ 파워프라자, '예쁘자나 S4'
▲ 파워프라자, '예쁘자나 S4'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파워프라자가 지난달 29일부터 개막한 2013 서울 모터쇼에서 전기차 '예쁘자나 S4'를 선보여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예쁘자나 S4'는 이번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월드 프리미어 고속 전기차로, 1회 충전으로 최대 5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충전 방식은 일반 220V와 3상 380V를 이용하면 된다.

▲ 파워프라자, '예쁘자나 S4'
▲ 파워프라자, '예쁘자나 S4'
돌고래의 곡선을 모티브로 한 바디 디자인, 돌고래의 표정을 형상화 한 그릴, 흑백의 단순미를 강조한 실내 인테리어 등이 한층 더 품격을 높혔다.
 
파워프라자 관계자는 "2~3년 이내 예쁘자나 S4를 상용화 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