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3년 한국광고주협회가 제정한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일반 소비자와 소비자 단체가 직접 심사에 참여해 좋은 광고를 선정함으로써 광고의 창의성과 질적 수준을 높여 광고 문화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나가고 있다.
포스코 캠페인은 시대 흐름에 따라 변하는 사회적 정서와 가치를 TV-CM에 담아 방송함으로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기업PR 캠페인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해부터 소통을 테마로 '아는 만큼 가까워집니다'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며 세대 간, 계층 간 벽을 허물고 포스코에 대한 친근감과 공감대를 형성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