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는 평소 잦은 펌과 염색 등 스타일링만 신경 쓰다 두피가 쉽게 노화되었고, 샴푸의 중요성을 등한시하고 잘못 된 관리를 하다 보니 탈모를 부추기는 상황까지 오게 되었다.
샴푸가 두피의 건강을 결정한다는데, 그렇다면 두피를 보호하고 스타일링을 살려주는 건강한 모발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샴푸 성분을 꼼꼼히 체크해라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샴푸에는 계면활성제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거품을 만들어 세정하는 역할을 하여 세정제품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성분 중 하나다. 하지만 화학 계면활성제는 소듐 라우레스 설페이트와 소듐 라우릴 설페이트이고 이는 장기적으로 사용했을 시 두피에 알레르기를 유발하고, 두피모낭에 자극을 주어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천연샴푸에는 이 같은 화학계면활성제와 모발을 부드럽게 감싸는 실리콘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사용 시 모발이 뻣뻣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실리콘 성분이 두피의 모공을 막고, 모발에 막을 형성해 오히려 영양성분의 흡수를 방해하는 요인이 되므로 두피 건강을 위해서라면 천연샴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내 두피 타입에 맞는 샴푸를 고르자
두피도 피부와 마찬가지로 본인만의 타입이 있다. 따라서 샴푸를 고르기 전, 화장품을 구입할 때와 같이 본인의 두피가 건성인지 지성인지 혹은 염증성인지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싼 음식이라고 전부 약이 될 수 없듯이, 자신의 두피 타입에 맞는 샴푸를 골라 사용해야 트러블 걱정 없이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유지할 수 있다.
올바른 샴푸 사용법을 숙지해라
먼저, 평상시에 두피와 모발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샴푸는 하루 한 번 저녁에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천연샴푸의 경우 일반샴푸보다 거품이 많이 나지 않기 때문에 두 번 정도 세정하는 것이 좋은데, 첫 번째는 가볍게 머리를 감고 두 번째는 두피 마사지 후 충분히 흡수 될 수 있도록 2~3분 정도 두었다가 꼼꼼히 헹궈내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천연샴푸라 할지라도 샴푸의 잦은 사용은 두피 타입에 따라 두피를 건조하게 할 수 있으므로 저녁에만 감은 후, 너무 뜨겁지 않은 바람으로 완전히 말리고 나서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말릴 때는 강하게 문지르지 말고, 수건으로 마사지하듯 가볍게 두들기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그렇다면 어떤 샴푸들이 도움이 될까?
친환경 탈모 두피 케어 프랜차이즈 ㈜닥터스에서 출시한 펩티 파이브 시리즈는 100% 천연 계면활성제만을 사용한 친환경제품으로써, 모발굵기 강화, 모발성장 촉진, 모발의 탈락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매우 높으며 더불어 두피의 노화방지, 피부탄력, 상처치유에도 효과적이다.
펩티 시리즈에는 공통적으로 머리카락과 두피의 성장 및 회복을 촉진하는 EGF(성장인자단백질)와 고기능 트리트먼트 성분인 QCP숙성미네랄이 함유되어 탈모에도 효과적이다.
‘펩티 시리즈’는 다양한 두피 타입과 트러블을 위해 맞춤 제작되었으며, 제품에 따라 지루성, 건성&염증, 민감성, 비듬, 가는 모발 총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표번호 1599-5875와 홈페이지(www.doctors.pe.kr)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