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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군산NGO와 '우리 지역 차 사주기 운동 협약' 체결

▲ 한국지엠
▲ 한국지엠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한국지엠이 17일 군산청년회의소, 대한노인회 군산지부, 군산장애인연합회 등 군산 지역 3개 시민·사회 단체와 한국지엠 군산 공장에서 '우리 지역 차 사주기 운동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지엠 군산 공장의 수출량은 군산시 전체 수출량의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군산 공장과 도급·협력사 근로자는 1만1천여명에 달한다.

한편, 군산청년회의소 백대준 회장은 협약식 체결 후 주재영 상임 부회장과 함께 즉석에서 차량 2대를 구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