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오토 상하이 한국타이어 부스 |
▲ 미래형 컨셉 타이어 |
트레드 분할을 통해 코너링 시 방향에 따라 타이어 기울기를 조절해 접지율을 극대화시킨 타이어(틸트레드)와 오프로드에서 정지 마찰력을 극대화한 스마트 SUV 타이어(모티브), 자기부상 열차와 같은 원리로 휠 없이 타이어를 지지할 수 있는 전기차용 타이어(맥 트랙), 차량의 속도에 따라 타이어의 접지율을 변화시켜 저속 주행 시에는 연비 향상을 고속 주행 시에는 그립력을 강화시킨 하이브리드 타이어(이멤브레인) 등이 공개된다.
이 외에도 미래형 타이어인 '벤투스 에어로'와 '인텔리전트 타이어'도 함께 선보인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오토 상하이는 글로벌 타이어 마켓의 구심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중국 시장에서 한국타이어의 미래 지향적인 최고의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합리적이고 안목 있는 투자를 통해 중국 타이어 시장 1위 브랜드로서 위치를 확고히 하고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