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프 어번 익스피리언스 2013' |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도산 사거리에 2600m2 규모로 조성되는 '지프 오프로드 트랙'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랭글러, 그랜드 체로키 등의 모델을 직접 운전하거나, 선탑해 4x4 오프로드 드라이빙의 진수를 체험하게 된다.
지프 브랜드 정일영 마케팅 총괄 이사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의 테마파크 형태의 도심 오프로드 페스티벌로 도심 속에서 오프로드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다"고 말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수직으로 세워진 통나무 장애물 코스, 차축을 이탈하는 휠 트래블 코스, 높이 4m의 30도 급경사 트랙을 넘는 힐 클라이밍 코스, 아찔한 측면 경사를 체험하는 사이드 슬로프 코스, 도하를 체험하는 워터 코스 등을 통과하게 된다.
특히 행사장 중앙에는 랭글러, 컴패스, 그랜드 체로키 등을 전시하고, 의류에서 모자, 액세서리 등 지프 브랜드와 관련된 다양한 아이템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행사 참가자들을 위해 아웃도어 캠핑 푸드, 지프 파워 퍼포먼스 쇼, 어린이를 위한 RC카 존 등 상설 이벤트를 통해 또 다른 즐길 거리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