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람보르기니, '에고이스타' |
▲ 람보르기니, '에고이스타' |
'이기주의자'라는 뜻을 지닌 차량의 이름처럼 운전자 한 사람 만을 위해 모든 것이 디자인되고 만들어진 1인승 차량이다.
▲ 람보르기니, '에고이스타' 인테리어 |
특히 최첨단 경량화 기술과 더불어 차체 대부분에 탄소섬유와 알루미늄이 적용됐다.
운전석 뒤에 탑재된 엔진은 가야르도 대표 엔진인 5.2리터 10기통 엔진으로, 출력은 기존 가야르도 엔진의 570마력보다 30마력 높은 600마력이다.
발터 드 실바는 "에고이스타는 자기 표현과 쾌락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주위의 비판도 두려워하지 않는 이들을 위한 모델이다"며 "세상에서 가장 타협하지 않는 디자인의 차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