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엔카, '차PD' 오픈 |
'차PD'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관리하는 '프로듀서(Producer)'의 일반적인 뜻과 함께 자동차 기어박스의 주차(Parking)와 주행(Driving)을 의미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차PD'는 자동차 및 중고차를 고르고 비교하는 데 유용한 정보를 전문적이고 심도 있게 제공하고 국산, 수입, 제조사, 모델별로 원하는 차의 정보를 한 번에 손쉽게 찾을 수 있다.
특히 신차 및 중고차를 고를 때 어떤 모델을 고를지 고민이라면 '동급 비교' 리뷰를 보면 된다.
또한 연식에 따른 모델별 차이점이 궁금하다면 '연식 비교' 리뷰를 보면 된다.
'모델 히스토리'에서는 모델이 처음 출시 된 이후 변화된 등급, 디자인, 이름, 제원, 엔진 등의 히스토리를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신차 출시 소식, 차량별 튜닝 정보 등 다양한 자동차 관련 정보를 만날 수 있다.
아울러 SK엔카는 이번 차PD 오픈을 기념해 퀴즈 맞히기, 스탬프 모으기, 즉석 당첨 이벤트 등 총 3가지 이벤트를 내달 1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가하면 추첨을 통해 총 911명에게 아이패드 미니(3명), 닥터드레 헤드폰(8명), 핫식스 음료 교환권(9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내달 17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엔카 인터넷사업본부 마케팅팀 남재식 팀장은 "소비자들이 자동차를 사고 팔거나 유지할 때 궁금해 하는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며 "앞으로 차를 고를 때 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문성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제작해 소비자들이 더욱 편하고 재미있게 자동차와 함께 생활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