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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2년간 소모품 20% 할인 서비스

▲ 크라이슬러 코리아, '세이프티 케어 프로그램'
▲ 크라이슬러 코리아, '세이프티 케어 프로그램'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세이프티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세이프티 케어 프로그램이란 엔진 오일, 각종 필터류, 브레이크 관련 소모품 등 차량을 최적의 컨디션으로 운행하기 위해 필요한 대표적인 소모품들을 정상가보다 20% 할인된 가격으로 2년 동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세이프티 케어 프로그램을 구입하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기본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메인터넌스 패키지와 브레이크 패키지 2종류로 나뉘며 2년간 적용된다.

메인터넌스 패키지는 엔진오일 및 필터 교환 2회, 에어크리너 및 에어컨 필터교환 2회, 앞 와이퍼 블레이드 교환 1회로 구성돼 있고, 브레이크 패키지는 앞뒤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교환 1회로 구성돼 있다.

또한 부품 교환에는 피아트-크라이슬러 그룹의 부품 및 액세서리 브랜드인 모파(Mopar)의 순정 부품이 사용된다.

대상 차종은 크라이슬러 300C LE 3.5가솔린, 300C LE 3.0 디젤, 지프 랭글러 2.8 디젤, 지프 컴패스 2.4 가솔린 등 4개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