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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부산에 '폴로 컨셉 카페' 개장

▲ 폭스바겐, 부산에 '폴로 컨셉 카페'
▲ 폭스바겐, 부산에 '폴로 컨셉 카페'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폭스바겐 코리아의 공식 딜러 유카로모터스가 지난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5일 간 부산 중구 광복로에 '폴로 컨셉 카페'를 개장하고, 폴로 고객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2013 폭스바겐 폴로 런칭 프로모션은 고객이 전시장을 방문하는 것이 아닌 딜러가 직접 찾아가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꾸리는 이색 행사이다.

잠재 고객들에게 폴로 1.6 TDI R-Line의 '펀-투-드라이브'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행사는 26일까지 부산 광복로에 위치한 '더 카페, 커피'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참가 고객들은 특별 전시된 폴로 1.6 TDI R-Line을 직접 살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승도 할 수 있으며, 참가 고객 전원에게는 폴로 네임택이, 견적상담 및 시승에 참가한 고객에게는 폴로 머그컵이 제공된다.

유카로오토모빌 한호종 사장은 "폴로는 지난 4월 부산 경남 지역이 전국 최다 판매 대수를 기록할만큼 해당 지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폴로가 전하는 펀-투-드라이브 감성과 경험을 마음껏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