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그룹 코리아 임직원, 서울 도시 정원 가꾸기 봉사활동 실시 |
이번 봉사활동에는 BMW그룹 코리아와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임직원 총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중구 내 골목길 2곳(북창중앙길, 정동길)의 자투리땅에 묘목 및 화초 심기와 청소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심에 방치돼 있거나 쓰레기장이 돼 버린 자투리땅에 작은 나무나 꽃을 심어 예쁜 정원으로 가꾸는, 일명 '게릴라 가드닝' 활동이다.
BMW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BMW그룹 코리아는 기업 시민으로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하고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도심 꽃밭 가꾸기 같이 이웃과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창의적인 활동들에 지속해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MW그룹 코리아는 지난 2011년 비영리재단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을 설립한 후,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