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보레 트랙스, 유로 NCAP서 별 5개 획득 |
이번 평가에서 트랙스는 다양한 첨단 안전 시스템을 통한 최고 수준의 안전성으로, 까다롭기로 소문난 유로 NCAP 충돌 안전성 평가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받았다.
특히 신차 충돌 안전성 평가의 승객 상해 보호 항목에서 100점 만점에 94점을 획득했으며, 측면 충돌 테스트에서 만점을 기록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올해부터 강화된 어린이 승객 보호 및 보행자 보호 항목에서도 최고 수준의 점수를 획득했다.
이번 평가로 트랙스를 비롯해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올란도, 캡티바 등 소형차, ALV, SUV, 중형차에 이르기까지 최근 출시된 쉐보레의 신차 모두가 최고 안전 등급을 획득했다.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트랙스가 SUV 구입의 중요한 이유 중 하나인 높은 안전성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목표로 개발된 쉐보레 전 차종이 소비자들에게 큰 신뢰감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