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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편리하고 쾌적한 '토탈 드라이브 서비스' 제공

▲ 도요타, '빅 데이터 교통 정보 서비스'
▲ 도요타, '스마트 센터'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도요타가 새로운 정보 제공 서비스인 '빅 데이터 교통 정보 서비스'를 개발, 일본 전국의 지자체나 일반 기업은 물론 개인을 대상으로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빅 데이터 교통 정보 서비스'는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통해 수집•축적한 차량의 위치나 속도, 주행 상황 등의 정보를 포함한 빅 데이터를 기본으로 가공한 교통 정보나 통계 데이터 등을 지자체나 기업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아울러 스마트폰용 서비스인 新 'smart G-BOOK'은 내비게이션 이 외에 'T Probe 교통 정보'를 처음으로 채용한 개인용 정보 제공 서비스이다.
 
'도요타 스마트 센터'를 통해 고객의 음성 정보를 인식하는 센터형 음성 인식 기능을 새롭게 설정, 목적지 검색이나 설정 시, 애매한 지시에 대해서도 적절한 정보를 인출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재해 시의 효과가 기대되는 '통행 실적 맵'의 상시 열람이나, 피난소까지의 루트를 표시•안내하는 재해 대책 서비스를 제공 하고, 유저가 정체•위험 정보 등을 제보 할 수 있는 '교통 정보 SNS' 기능도 새로 설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