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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사고나면 새차로 교환해 준다 '파격적 프로모션'

▲ MINI 오리지널
▲ MINI 오리지널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MINI의 공식 딜러 코오롱모터스가 MINI 서초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MINI 신차 보상 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차량 운행 중 3년 이내에 사고로 인한 수리 비용이 최초 차량 구입 가격의 30%를 초과할 경우 사고 차량 반납을 전제로 동일 모델의 신차로 교환해 주는 파격적인 조건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코오롱모터스 서초와 대구, 광주 등 3개 MINI 전시장에서 6월 한 달 간 계약 및 출고하는 모든 고객에 한해서 무상으로 적용된다.

타인에 의한 사고로 본인의 과실이 50% 미만인 경우에 적용되며 손해 보험사가 인정한 수리 비용을 기준으로 금액을 산정한다.

또한 이 혜택은 제3자에 차량 양도 시 소멸되며, 차량 1대당 1회에 한해 적용된다.

도난과 침수, 차량전손 및 주차 시 사고가 난 경우와 객관적 사고 경위 및 과실 비율 판별이 불가한 사고, 렌터카, 영업용, 법인내 공용의 업무 용도 차량 및 데모 차량은 혜택에서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