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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링컨 의정부 전시장 신규 오픈

▲ 포드•링컨 의정부 전시장
▲ 포드•링컨 의정부 전시장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포드 코리아의 공식 딜러 폴라리스오토가 경기도 의정부 지역에 포드•링컨 의정부 전시장을 신규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 및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의정부 전시장은 선인모터스, 프리미어모터스에 이어 지난 1월 새롭게 선정된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 폴라리스오토의 두 번째 전시장이다.

폴라리스오토는 지난 5월에 오픈한 구리 전시장과 더불어 의정부, 양주, 동두천, 포천 등 경기 북동부를 아우르는 판매망을 형성하게 됐다.
 
의정부 전시장은 지상 2층 규모의 단독 전시장으로 총 8대의 포드 및 링컨 모델이 전시되며, 자동차 전시부터 판매, 서비스, 정비 공정이 한 곳에서 한 번에 이루어지는 3S(Sales, Service, Spare Parts) 형태로 구성됐다.

포드 코리아 정재희 대표이사는 "이번 의정부 전시장 오픈으로 포드 코리아는 수입차 신흥 시장의 중심지로 급 부상하는 경기 북동부 지역에 탄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며 "서울 한강 이북 및 경기 북동부 지역 내 폴라리스오토의 공격적인 판매망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지역 고객들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