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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MINI, 여름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수리비 할인'

▲ BMW 그룹, '여름맞이 캠페인' 실시
▲ BMW 그룹, '여름맞이 캠페인' 실시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다음달 19일까지 전국 BMW와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 서비스 및 수리비 할인 등 '여름맞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BMW와 MINI가 함께 마련한 이번 캠페인은 첨단 진단 장비를 통해 차량의 상태는 물론 여름철 차량 관리를 위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배터리, 벨트류, 에어컨 시스템 등 여름철 주요 관리 부품 수리는 10%, 100만원 또는 20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는 각각 총 금액의 10%와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금액대별 사은품도 함께 증정한다.

아울러 MINI 역시 여름철 주요 관리 부품 수리 시 1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80만원 이상, 1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 각각 10%와 20%의 할인이 적용된다.

단, BMW와 MINI 모두 여름철 주요 부품 수리와 금액대별 수리비 할인은 중복으로 받을 수 없다.

한편, 여름맞이 캠페인 기간 동안 카 케어 제품을 비롯한 카 액세서리와, BMW와 MINI에서 출시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 일부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각 딜러별로 다른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