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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MINI, 새로워진 '워런티 연장 패키지' 판매

▲ BMW, 서비스 워런티 연장 패키지
▲ BMW, 서비스 워런티 연장 패키지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BMW그룹 코리아가 1일부터 BMW와 MINI 각각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새롭고 다양해진 서비스와 워런티 연장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워런티 연장 패키지는 기존 5년/10만Km 외에도 새롭게 3년/10만Km, 6년/20만Km의 보증 서비스 기간이 추가로 구성됐다.

특히 120d의 경우 3년/10만km 패키지는 55만원(부가세 포함)인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됐다.

구매는 차량의 보증 기간이 만료되기 이전까지 가능하며, 기존 구매한 워런티 플러스의 보증 기간 만료 이전 추가 업그레이드가 가능해 보증 기간을 연장할 수도 있다.

▲ MINI, 서비스 워런티 연장 패키지
▲ MINI, 서비스 워런티 연장 패키지
아울러 MINI 역시 새로운 서비스와 워런티 패키지를 내놓았다.

MSI XL 패키지를 구매하면 기존 5년/5만Km의 엔진오일 및 필터류 등의 소모품 교환 기간을 6년/9만Km까지 늘릴 수 있으며, 새로운 픽스 워런티를 구매하면 기존 2년/무제한인 보증 서비스를 5년/9만Km까지 연장할 수 있다.

한편, BMW의 워런티 플러스와 MINI의 픽스 워런티 패키지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더 길게 보장 받을 수 있으며, 차량 판매 시 양도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