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미래재단, '주니어 캠퍼스' |
주니어 캠퍼스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어린이 과학 교육을 위해 도입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동차 속 과학 원리를 친환경적인 과학 기술 및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과 연계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방문형 어린이 과학 창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미래재단 설립 2주년을 기념해 마련되며, 수도권 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 동안 진행된다.
자원봉사에 지원한 학생들은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운영하는 '주니어 캠퍼스' 일일 교사로 참여해 체험 활동을 돕게 되며, 5시간의 봉사활동 확인서가 제공된다.
다음달 23일까지 미래재단 주니어 캠퍼스 홈페이지(www.juniorcampus.co.kr)의 교육 일정을 확인한 후, 봉사를 원하는 날짜 및 방문 기관명과 함께 봉사 신청자 이름과 학년, 학교와 연락처 등의 정보를 기입해 미래재단 대표 이메일(future@bmw.co.kr)로 보내면 된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 김효준 이사장은 "미래재단 설립 2주년을 맞아 무언가 미래재단다운 뜻 깊은 활동을 통해 조용히 자축하고자 하는 취지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여름방학 동안 의미 있는 추억도 만들고, 나눔의 경험을 쌓고자 하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