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CJ오쇼핑은 올 상반기 모바일커머스 취급고가 1061억 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20% 가량 상승한 수치이며 이 기간 방문자 수는 약 2650만 명으로 전년대비 95% 가량 증가했다.
회사 측은 같은 기간 TV홈쇼핑과 인터넷 성장률이 각각 30%대와 50%대인 걸 감안하면 가파른 성장세라고 설명했다.
한편, 소셜커머스 오클락도 서비스를 시작한 2011년 이후 꾸준히 성장해 1년간 34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