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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5년 만에 국세청 '세무 조사' 받아

▲ 넥센타이어
▲ 넥센타이어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넥센타이어가 국세청으로부터 세무 조사를 받고 있다.

18일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지난달 초부터 국세청에서 경남 양산 공장을 방문해 5년 만에 정기 세무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넥센타이어에 대한 세무 조사는 경남 지역 국세청이 아닌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이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조사 대상은 넥센타이어의 법인세 부분에 국한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