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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8월 1일 동국대 이해랑 예술극장 GRAND OPEN

다시 한번 소극장 창작뮤지컬의 흥행 돌풍을 몰고 올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가 8월 1일 공연을 시작으로 동국대학교 이해랑 예술극장에서 2달 여 동안 관객들과 함께 한다.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는 1926년 나치 정권 아래의 독일, 저명한 심리학자 그라첸 박사의 대저택 화재사건으로 인한 미스터리 한 사건에 얽힌 네 남매와 사건의 용의자인 보모 메리 슈미트의 이야기를 그린 심리추리스릴러물로 수많은 관객들을 매료시킨 2012년 최고의 화제작이다.

뿐만 아니라 작년 제 18회 한국뮤지컬대상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데 이어 올해 창작뮤지컬지원사업작품에 선정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그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 받으며 작품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쌓았다.

새롭게 캐스팅 된 배우들 또한 탄탄한 연기력과 신뢰감으로 관객들의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예비 관객들은 “올 여름 가장 기대되는 작품이예요. 새로운 캐스트들의 모습을 얼른 보고 싶네요! –ohoh89**”, “김수로프로젝트는 보고 실망한적이 없어요! 이번에는 스릴러라니 더 기대가 됩니다! –songpuri**”, “지난 초연때는 아쉽게도 보지 못했는데 친구가 꼭 보러 가자고 하네요.ㅎㅎ 여름저녁에 딱 어울리는 공연이 아닐까 싶어요! –pother**”, “재공연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아세요? ㅜㅜ 어서 빨리 8월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page12**”등의 기대평을 남기며 <블랙메리포핀스>에 대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처럼 많은 관객들의 신뢰와 기대는 지난 프리뷰 티켓 오픈과 1차 티켓 오픈 당시의 예매 돌풍으로 드러났으며, 이제는 열화와 같은 성화 속에서 화려한 도약만을 앞두고 있다.

이번 <블랙메리포핀스>는 캐스팅 발표 당시부터 초연과 다른 매력의 배우들로 많은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며 화제가 되었다. 올 시즌 배우들 또한 초연에 대한 부담감이 있지만, 자신들만의 캐릭터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초연 당시 주목 받았던 안무와 음악도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안무를 맡은 안영준 감독과 최근 뮤지컬 <글루미데이>로 많은 호평을 받은 김은영 음악감독이 편곡을 맡아 첫공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러가지 요소가 합을 이루어 업그레이드 된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는 8월 1일부터 9월 29일까지 동국대학교 이해랑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